2024.07.05 – 07.14 · 캘리포니아 · 오하이오 · 뉴욕
미국 횡단 열흘
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LA를 훑고, 유학하던 콜럼버스를 거쳐 나이아가라를 보고, 밤 버스로 뉴욕까지.
07월 05일
샌프란시스코, 그리고 밤에 LA로인천에서 아침 비행기. 날짜변경선을 넘어 같은 날 낮에 샌프란시스코에 닿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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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:14
샌프란시스코 공항
전광판에 리스본과 런던, 멕시코시티가 나란히 올라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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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:07
시빅센터 · 시청
차를 빌려 101번을 타고 시내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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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:28
금문교
안개가 다리를 통째로 삼켜서 붉은 상판이 겨우 실루엣으로 보였다. 난간 옆 명판에 일본 세토대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적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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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:57
LA 도착 · 콘래드
저녁 비행기로 LA. 다운타운 그랜드애비뉴에 짐을 풀었다.
07월 06일
LA를 하루에아침부터 밤까지, 쉬지 않고 일곱 군데를 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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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:26
다운타운 · 수영장
아침에 유튜브로 LA 코스를 훑으며 하루 계획을 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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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:02
산타모니카
부두 위 퍼시픽파크의 관람차. 흐린 날이라 바다가 잿빛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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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:24
베벌리힐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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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:59
더 그로브 · 파머스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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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:28
폴 스미스 핑크월
멜로즈의 분홍 벽. 스무 분 동안 79장을 찍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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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:42
할리우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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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:14
그리피스 천문대
밤의 LA를 내려다보며 하루를 닫았다.
07월 07일
콜럼버스로댈러스를 경유해 오하이오로. 유학하던 동네.
07월 08일
오하이오주립대살던 동네를 하루 종일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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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:47
캠퍼스 · 오벌
해질 무렵 오벌 잔디밭에 다시 갔다. 톰슨 도서관 안은 유리 서가가 층층이 쌓여 그대로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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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:16
캠퍼스 인근
저녁까지 87장. 오래 머물렀다.
07월 09일
이리호를 따라 동쪽으로07월 10일
나이아가라, 그리고 밤 버스이 여행에서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힌 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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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:30
나이아가라 폭포
아침 여덟 시 반부터 세 시간. 말굽 폭포에서 피어오른 물안개가 건너편 도시를 지워버렸다. 물빛이 탁한 초록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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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:46
버팔로 — 밤 버스
터미널에서 뉴욕행 심야 버스를 탔다. 새벽 네 시 반 펜실베이니아 어딘가를 지났다.
07월 11일
뉴욕 도착아침 여섯 시,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타임스스퀘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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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:51
타임스스퀘어 · 뉴욕타임스 빌딩
이른 아침인데도 전광판이 다 켜져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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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:00
숙소 (미드타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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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:13
그리니치빌리지 · 소호
07월 12일
센트럴파크, 그리고 유람선-
10:23
센트럴파크
한 시간에 85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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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:21
허드슨강 유람선
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한 바퀴 돌았다. 섬에 내리지 않고 물 위에서 보는 편이 오히려 좋았다. 돌아오는 길엔 브루클린브리지 아래를 지났다.
07월 13일
다리를 건너고, 꼭대기에 오르고마지막 하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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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:24
브루클린브리지
비가 온 뒤라 나무 보도가 젖어 하늘이 비쳤다. 두 시간에 103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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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:28
록펠러센터 · 탑오브더록
로비 천장에 등불과 나뭇잎 조형이 매달려 있었다. 옥상에 올라가니 한쪽엔 엠파이어스테이트가, 반대쪽엔 센트럴파크가 통째로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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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:48
허드슨야드 · 베슬
벌집처럼 겹겹이 쌓인 계단 구조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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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:01
첼시
블루보틀에서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